[스크랩] 부산의 명소~용호동 이기대 갈맷길 트래킹을 다녀와서....

        일시:2012년 9월1일(첫째주 토요일)           날씨:맑음

        트래킹 장소:이기대 갈맷길

        트래킹코스:용호동 섭자리~동생말~구름다리(출렁다리)~동굴~여울마당~치마바위

                      ~밭골새~농바위~sk아파트 갈림길~오륙도 선착장~백운포(진주횟집)

        트래킹시간:2시간30분(휴식 및 간식시간 포함)

     

 

이기대(二妓臺) 

이기대(二妓臺)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1850년 좌수사 이형하(李亨夏)가 편찬한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이곳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水營城)을 함락시키고 축하연을 열고 있을 때 수영(水營)의 의로운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끌어안고 바다로 투신하여 함께 죽은 곳으로서 이기대가 아니라 의기대(義妓臺)가 올바른 명칭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당시 두 명의 기생이 함께 왜장을 끌어안고 바다에 투신한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도 한다.

이밖에 경상좌수사가 두 명의 기생을 데리고 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도 한다.

 

 

        ※참고하시기를(확대클릭)....

 

 

 

          출발전 기념촬영!!~오랜만에 "합천댁"얼굴이 보이죠^*^.....잘살고 있다네요~ㅋㅋㅋ

 

 

         동생말 전망대.

 

 

 

 

        자문님이 제일 반가워 하시네요....좋아 죽겠나 봐요~^*^

 

          가보면 약간은 무섭기도.....ㅎㅎㅎ

 

 

 

 

 

 

 

         뒤편에 "농바위"를 배경삼아.....

 

 

 

          오륙도 전망대.

 

 

         예전엔 이길 밑으로 가파르게 난 길로 지나다니던 길을 

                지금은 통제하여 새 길로만 다닐 수 있게 잘 정리해 놓았더군요....      

 

 

          전망은 좋으려나 모르지만 꼭 부럽지만 않은게 유배지같은 느낌이......sk뷰~~아파트

 

             도심속 등산복 차림의 양산든 여인......언뜻 이상해 보여서....^*^

출처 : 늘 푸른 산악회(**부산**)

글쓴이 : 산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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