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북 단양 제비봉을 다녀와서
사실 단양 제비봉은 제가 6~7년전에 회사에서 활동하던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연제 산악회에서 제비봉을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초가을 날씨라 단양 8경의 진수를 만끽하며 주변 풍경에
한껏 매료되어 그때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장산 산악회 양복식 대장은 개인적으로도 몇번 제비봉 산행을 하여
우리와 함께 산행을 하지 않고 마주 보이는 구담봉, 옥순봉 산행만
계획하여 커다란 배낭에 부전시장에서 전날 장까지보고
장산 산악회 여성회원들과 개별산행을 했습니다
우리들 산악회 회원님들과 제비봉을 함께 하며 제 나름대로
기억을 떠올리며 좋았던 풍경들을 하나하나 얘기를 나누며
산행을 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 오면 어떨까요?)
산행 초입머리 어름골 식당앞에서
해발 531m 지점, 제비봉과 출발지 중간지점에서
한숨돌리며 목도 축일겸 물 한모금!
이가연씨! 오늘 산행은 무척힘들었죠?
산행 도중에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모두들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산행을 잘 마쳐서 다행입니다
제비봉 턱앞에서 산대장님이 이가연씨가 걱정되어
계속 무전기 통화중 휴식을 취하며...
이쁜짓~
(합천댁 옆에있는분은 산우리 산악회 여성회원님인데 자주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새로 홍보 정이사님이 모시고 온 일일 회원님인데
우리 우리들산악회 오늘의 막내 회원이십니다
(하산 후 뒷풀이때 차안에서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못추는 춤까지 추고...ㅋㅋㅋ)
단체사진!
(회장님 일행분들이 빠져서 죄송...)
맛있는 점심 식사시간!
저 아래 충주호를 배경으로..
마주보이는 금수산과 함께 제비봉의 대표 적송나무를 배경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