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

철마산~매암산~거문산 산행을 다녀와서(2)....

산이좋아 그저 산이좋아 2011. 12. 10. 20:02

매암산을 오르는 능선을 따라 첫번째 안부지역에서 잠시 휘식을 취하며...

 

 

흐드러진 억새를 배경삼아 폼 한번 잡아봤습니다.ㅋㅋㅋ

 

 

 

 

누군가가 쌓기 시작한 돌탑이 저만큽 쌓아올렸을텐데...

 

 

저 멀리 달음산 정상끝머리와 기장 앞바다가 보이네요

 

 

 

 

정관 신도시가 한참 만들어져 가고있는 모습

 

 

 

우리들 산악회 시그널을 걸면서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낯익은 글귀의 시그널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회장님이나 김이사님은 잘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저 끝에 망월산 정상이 언뜻 보이네요.

 

 

 

 

망개나무열매가 빨갛게 익은 모습이 가을인가 봅니다.

 

 

매암산 정상 바위가 멀리서 봐도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달음산 정상 모습

 

 

산 아래 하산을하여 마을정자나무 아래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올려다 본 나무모습이

너무나 장대하게 서있는 모습이 감히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400년된 팽나무가 임기마을을 떡하니 지키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