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
전북 진안 마이산 산행을 다녀와서(3)....
산이좋아 그저 산이좋아
2011. 12. 10. 14:39
고금당(나봉암)에 도착해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며 어떻게 저렇게 금박 색칠을 해서
저 멀리서 보아도 진짜 금을 발라놓은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 일까 싶어 자세히보고 또 자세히봤습니다.
그런데 금칠은 해놓은 것은 아니더군요(착각ㅋㅋㅋ)
선발 산대장님과 함께 고금당에 도착하여 흐뭇한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찍은모습입니다
한사람은 크고 한사람은 작고.....
산대장님!! 노랑색 수건을 머리에 씌우신 모습이 한 10년은 젊어 보이십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유고문님!! 늦게나마 저희들과 합류하셔서 사진을 같이 찍게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나봉암 석굴 부처님들의 모습입니다. (관세음보살)
나봉암 바위틈에 모셔놓은 부처님께 작은 정성이나마 마음을 표시한게 흐뭇해 보여
한컷 찍어올립니다.
이성후님이 개인사진을 부탁하였는데 지붕탑모양이 전부다 나오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하산길에 마이산 벚꽃축제에 몰려든 인파들 모습을 보니 마치 진해 벚꽃구경을 갔을때와
차이가 없음을 느끼게 되네요
우리들산악회 뒤풀이는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