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도 육화산산행을 다녀와서
산이좋아 그저 산이좋아
2009. 12. 22. 21:59
추운 날씨 탓에 얼어버린 물줄기가 내마음마저도 얼게 하지는 않을런지....
고개를 들어 바라본 구만산쪽 풍경
구만폭포
구만폭포를 지나면서 펼쳐진 거대한 돌 무더기들이 한꺼번에
혹시나 쏟아져 내리지나않을까 약간 두렵기도 하였습니다....ㅋㅋㅋ
김이사님! 부처 같지는 않고"내돈 내놔라!" 떼쓰는 사채업자(?)같네요.....ㅋㅋㅋ
지금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의 미소를 짖고 있네요
아~미타불
글러가려는 돌을 가지마라 꽉 붙잡아 두고 있네요
산 중턱에 자연스레 동굴이 나있네요
구만산 초입머리(구만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