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0년3월27일(토요일) 날씨:약간 흐림(가끔 햇볕)
산행지:전남 해남 달마산(해발481m) 산행소요시간:3시간30분(중식시간포함)
산행코스:송촌마을~저수지~달마산 안내도~임도~너덜지대~관음봉능선길~바람재
~천제터~바위능선~불썬봉(달마산정상)~전망대~문바위~개구멍~미황사
알프스산악회 일일회원으로 해남 "달마산"산행에 함께 하고 왔습니다.
이동거리가 멀어서 12시가 다되어 도착하였고 지체없이 산행을 시작하여 관음봉능선길을 올라섰을때
시계를보니 막12시40분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바람재를지나 억새밭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며
모두들 겨우 여유를 찾는듯 하더군요.남도의 바닷가와 어우러진 풍광들은 산행의 고단함을 씻어주었으며
달마산의 바위능선길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면서 그 매력에 흠뻑 취했습니다.
하산길에 들른 "미황사"는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하였고 달마산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더군요....
산행시작!
좌측편으로 꺽어서야 관음봉가는길이건만....
여기서부터 계속 오르막길~
이어지는 바위,너덜지대길....땀 좀 흘렸죠~
드디어 1차관문 통과!
관음봉 능선길 삼거리.
출발지인 송촌마을 전경.
바람재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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