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쪽에 잔설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날씨가 궂은 탓에 모두들 힘들어 하시는거 같네요
빗물에 잔설이 녹아서 길이 미끄럽기만 합니다
합천댁 동생분들이라는데 산우리 산악회에서도 몇번 뵈었던 분들입니다
김태순씨! 요즘 산행 잘하시네요
상선암 옆에 있는 마애불에서 간절한 소원을 빌며 한컷!
부처님 손바닥안에 있소이다~
저 멀리 경주 주위 풍경이 운치가있네요
경주남산 금오봉 정상에서 기념촬영!
정상에서 바라 본 주위 풍경들
경주남산에 목없는 부처들이 무척 눈에 많이 띄이더군요 가슴이 왠지모르게 아파옵니댜
이슬비처럼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출처 : 우리들의 산악회
글쓴이 : 산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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